'응답하라 1988'이 화제다.
20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선우(고경표)의 홀어머니 선영(김선영)에게 찾아온 시어머니의 갈등이 그려졌다.
밥상을 두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노을(최성원)은 광고에 나오는 배우의 모습을 보며 "우리 누나가 저렇게 생기면 어땠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성동일)은 노을에 "쟤가 우리 덕선이랑 동갑이냐"며 물었다.
노을은 "그렇다"며 "누나랑 똑같이 18세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연과 덕선(혜리)를 비교하는 발언에 이일화(이일화)는 "우리가 덕선이가 더 예쁘다"며 딸의 역성을 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 덕선은 꿈속에서 이미연으로 변신해 선우(고경표)와 행복한 모습을 꿈꿨다.
그러나 정환은 덕선과 같은 꿈을 꾸며 남자 모델로 자신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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