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김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아역배우 김설의 부모가 운영하는 SNS에는 "다정한 선우오빠~ 오빠가 준 빼빼로 들고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김설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경표에게 받은 과자를 손에 쥔 채 고경표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경표는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마치 친남매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고경표과 김설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