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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유선과 몸매 배틀 "가서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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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유선과 몸매 배틀 "가서 물어볼까?"

입력
2015.11.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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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가 화제다.

19일 방송에는 30억을 받고 사라진 손대표(김원해)와 감독 일행을 찾아나서는 태수(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민아)와 도경(유선) 모녀는 잔득 차려입고 쇼핑에 나서며 낯선 남자가 말을 걸어오자 누구에게 관심이 있는지를 두고 내기를 걸었다.

도경은 현지에 "너한테 이렇게 매번 상처를 줘야겠니"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지는 이에 "그럼 한 번 가서 물어볼까요?"라며 자신들에게 말을 걸어온 남자에게 다가섰다.

남자에게 도경은 "누구를 보고 말을 거신거냐"며 물었다.

이에 상대 남성은 당황하며 "그게 아니다"라며 "혹시 도에 관심 있으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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