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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뮤지션? "앨범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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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뮤지션? "앨범에 대한 아쉬움"

입력
2015.11.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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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이 출연했다.

19일 JTBC '뉴스룸'에는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손석희는 '월간 윤종신'으로 매달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윤종신에 "디지털 시대에 가장 빨리, 본격적으로 적응한 뮤지션인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윤종신은 "2010년은 내가 데뷔한지 20년 되던 해"라며 운을 뗐다.

윤종신은 "그 해에 12번째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하나의 앨범에 12곡을 수록하게 되는데 곡작업을 하다보니 아쉬움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여러곡을 한 앨범에 발매하면 하루만에 성공과 실패가 나뉘는 게 아쉬웠다"며 '월간 윤종신'을 시작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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