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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 월간 윤종신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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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 월간 윤종신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것"

입력
2015.11.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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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이 출연했다.

19일 JTBC '뉴스룸'에는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손석희는 비주얼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월간 윤종신'의 앨범 자켓을 보며 감탄했다.

손석희는 국제 컨퍼런스와 서울대 강단에 섰던 윤종신에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윤종신 씨를 모셨냐"고 물었다.

윤종신은 "내가 이 작업을 하게 된 것은 궁여지책"이라며 "이런식이면 나이가 들면 노래를 못하겠다 싶어서 3~4년 끌어오다보니 쌓이게 된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신뢰해주시더라"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매달 그런 모티브를 어디서 가져오냐고 묻더라"고 답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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