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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 세월호 사건 당시 "'월간 윤종신' 작업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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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 세월호 사건 당시 "'월간 윤종신' 작업 쉬어"

입력
2015.11.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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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종신이 출연했다.

19일 JTBC '뉴스룸'에는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손석희는 "월간 윤종신을 매달 내고 계신다"며 "그 활동을 6년 동안 하셨다더라"고 '월간 윤종신'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에 대해 "횟수로 6년 이고, 2010년 봄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손석희가 꾸준히 이어왔냐고 묻자 윤종신은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봄에는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의 발언에 손석희는 "어떤 뜻으로 그러셨는지는 따로 묻지 않겠다"며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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