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이 23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19일 천장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때문.
서울 도서관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3층 엘리베이터 전면 천장에서 가로 1.5m, 세로 1.5m 크기 마감재가 복도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은 즉시 통제됐다.
서울도서관은 안전 점검과 원인 조사를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한 뒤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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