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심형탁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지난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으로 부터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형탁은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맞다"고 거침없이 답변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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