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이병헌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조승우는 "사실 검사 역할이라서 안 하려고 했다. 무게감 있는 역할이 부담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이병헌이 나온다고 해서 하게 됐다. 꼭 한번 연기 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승우는 이병현에 대해 "내 눈 앞에 이병헌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정말 까맣고 웃을 때 이가 28개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승우 이병헌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은 오늘(19일) 개봉됐다.
사진=조승우(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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