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최자, 개코라는 이름으로 사시는 분들"이라며 "집에서는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했다. 이에 개코는 "개서방, 개남편"이라고 답했고, 최자는 "부모님도 최자라고 부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중학교 때부터 별명이다. 다들 그렇게 부르던 거다. 개서방, 개버지 그렇게 부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7일 8집 앨범 'GRAND CARNIVAL'을 발표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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