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클릭비 김상혁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 나와 과거 사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최근 EBS '리얼극장'에서 김상혁은 어머니와 함께 7박 8일 라오스 여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발언에 대해 "겁이 많이 났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릴만한 수치는 아니었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공기가 바뀐 느낌"이라며 "공기가 차가워지고 관심 밖으로 간 것 같다. 호감에서 적대감으로 바뀐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사진=김상혁(EBS '리얼극장'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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