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덩달아 과거 연인 걸스데이 민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손흥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MC몽 노래 중 'Whatever'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곡에서 하하가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빤데. 너 남자친구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 그거", "그러니까 다시 남자를 만나. 걘 안 돼. 민아야, 민아야"라는 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하하가 말하는 남자가 민아의 전 남자친구였던 축구선수 손흥민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도 제기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유소영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소영은 현재 손흥민과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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