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향수는 지난 13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옴니아 컬렉션의 신제품 '옴니아 파라이바' 와 여성들을 위한 파티 '레이디스 무비 나잇(Ladies' Movie Night)'을 개최하였다.
메가박스 부티크M 코엑스점에서 개최한 이번 레이디스 무비 나잇은 '여성을 완성하는 것, 향기'라는 컨셉 하에 리셉션 파티와 불가리 향수의 대표 여성 라인인 옴니아 컬렉션(OMNIA COLLECTION)을 만나는 시간, 퍼퓸 클래스, 영화 관람으로 진행되는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메가박스 부티크M은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한 프리미엄 시네마로 코엑스, 센트럴, 분당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옴니아 컬렉션의 새로운 여성향수 '옴니아 파라이바'는 브라질 파라이바 주에서 발견된 네온 블루 컬러의 파라이바 토르말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이 감동적인 컬러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자연이 훌륭하게 어우러짐을 함축한다. 또한 컬러와 즐거움이 가득한 브라질의 에센스를 바탕으로 모든 여성의 있는 그대로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아름다움과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옴니아 여성을 찬미하며 꽃과 과일의 향이 가득한 향기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했다.
클래스 이후에는 최신 개봉작 '007 스펙터'를 관람하는 기회도 주어졌으며,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불가리 미니어처 향수 3종이 선물로 증정되어 즐거움을 더하였다.
한편, 불가리 향수는 11월 한 달간 부티크M 이용 관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매주 주말 (금요일 포함)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부티크M 스위트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불가리 향수 미니어처가 증정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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