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자신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연은 "모처럼 햇살이 쨍하다. 오랜만에 뒤적거린 사진첩에서 97년도에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땐 참 애기같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8일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수요일 오후.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땐 달려라 하니 처럼 앞만보고 달렸는데... 참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나는 오후"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연의 승무원 시절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유니폼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풋풋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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