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네오팜의 4분기를 밝게 전망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고 내년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진단이다. 네오팜은 애경그룹 계열 아토피 화장품 전문회사. 유아 아토피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준기 연구원은 "네오팜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5억원과 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7%, 171.5% 늘 것"이라며 "이는 분기 최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2%, 44.7% 각각 늘어난 461억원과 11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백 연구원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