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래에셋, 신세계I&C 목표주가 18만원 제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래에셋, 신세계I&C 목표주가 18만원 제시

입력
2015.11.19 08:59
0 0

미래에셋증권이 신세계 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제시했다.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조진호 연구원은 "신세계 I&C가 올해 3분기 출시한 'SSG 페이'는 이마트, 스타벅스 등 계열사 인프라에 최적화한 플랫폼"이라면서 "장기적으로 그룹 지급결제 인프라 잠식에 따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삼성페이에 비해 범용성은 낮지만 한 차례의 바코드 스캔만으로 결제는 물론 포인트정립, 할인쿠폰 적용, 주차정산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분석. 이마트 홈쇼핑 사업 관련 시스템 수주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