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고가 지난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성남고를 12-2로 누르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상원고 3학년 투수 전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총 24⅓이닝 5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1.48의 호투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p align="left">◇부문별 수상자
<p align="left">▶최우수선수=전상현 ▶우수투수=이진석 ▶타격•안타•득점=이동훈 ▶타점=박민호 ▶수훈=최석호 ▶도루=이석훈(이상 상원고) ▶감투=하준영(성남고) ▶홈런=강백호(서울고) ▶감독=박영진(상원고) ▶지도=한상국(상원고 부장) ▶공로=김사철(상원고 교장) ▶모범심판=강신우(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 ▶배움의 야구=서울고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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