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홍기가 정용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홍기는 18일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이홍기는 정용화의 솔로 앨범이 먼저 나온 것에 대해 "정용화가 먼저 나온 것은 타이밍도 있었다. 정용화가 더 인기가 있기 때문에 먼저 시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홍기는 "저는 솔로 앨범을 생각지도 않았다. FT아일랜드 앨범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했다. 고민도 많이 했다. 저만의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고생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기는 데뷔 9년 만에 첫번째 미니앨범 'FM302'를 발매해 타이틀 곡 '눈치 없이'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 순위를 빠르게 상승 중이다.
사진 = 이홍기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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