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씨티카 타고 에코랠리 참가하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씨티카 타고 에코랠리 참가하자"

입력
2015.11.18 16:29
0 0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에코랠리 참가 이벤트를 연다.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씨티카는 18일 부터 '씨티카 타고,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 참가하세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는 참가자들이 전기자동차를 타고 한강변 74km 달린 후 배터리 잔여량이 가장 많은 팀이 승리하는 경주다. 올해가 첫회다.

씨티카의 이벤트는 자사의 전기차로 이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이다.

참가자는 씨티카를 타고 이 행사에 참여한 후,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 <a>(</a><a href="https://www.facebook.com/evsharing.kr">https://www.facebook.com/evsharing.kr</a>)에 공유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나 스마트폰의 '씨티카' 앱에서 회원에 가입한 후 서울EV에코랠리 홈페이지(http://www.korearally.com)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자격 요건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으로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폭스바겐 사태이후 국내외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주말 아침 에코랠리에 참가해 전기차도 경험하고 우승상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카는 대림사거리, 보라매공원, 두산공원 등 서울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기아차 '레이 EV'는 주중에는 30분당 2,100원, 르노삼성의 'SM3 ZE'는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각각 30분당 2,900원, 3,300원으로 약간 할증이 된다. 문의는 씨티카 고객상담실 (1661-7766)에서 할 수 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