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롱퍼팅 연습기 ‘볼빅 롱퍼팅 머신’을 출시했다. 3m 공간에서 10m 롱퍼팅이 가능한 볼빅 롱퍼팅 머신은 연습시 골프공이 제자리로 돌아와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곡면으로 된 반사체는 중앙을 맞히지 않으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퍼팅 방향성 확인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에 퍼팅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볼빅 롱퍼팅 머신은 거리 조절을 연습할 수 있게 매트 위에 거리표시와 함께 퍼터를 뒤로 빼야 하는 눈금도 표시 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8m 거리를 보내려면 정해진 눈금만큼 백스트로크를 해서 퍼팅하면 공이 반사체를 맞고 제 위치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어 퍼팅거리가 정확하지 않으면 반사체에 맞고 돌아오는 공이 원래 위치보다 짧거나 길게 된다. 또한 2, 4, 6, 8, 10 각 번호에서 한 번씩 퍼팅해 공이 도착하는 자리의 해당점수를 합산해 서로의 퍼팅레벨을 비교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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