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마트폰을 건강ㆍ안전에 활용하는 5가지 방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건강ㆍ안전에 활용하는 5가지 방법

입력
2015.11.18 07:40
0 0

거의 24시간 내내 몸에 지니며 생활하는 스마트폰을 건강 및 안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5가지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사고가 나 스마트폰을 손으로 작동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음성으로 위급상황을 알리는 장치(애플리케이션)를 깔아두는게 좋다. 음성을 통해 경찰서나 응급실, 관공서 등의 비상전화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혈액형, 알레르기, 지병 등 스마트폰에 자신의 의료 관련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다. 사고 등으로 의식을 잃었을 때 의료진이 스마트폰에 담긴 의료기록을 곧바로 확인하게 되면 응급처치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비상 상황에서는 불과 1∼2분 사이에 생사가 갈릴 수 있다.

또 논란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가족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앱을 깔아두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납치ㆍ사고 여부를 신속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치 파악을 통해 긴급 구조까지 가능해진다.

자신의 운동량을 기록ㆍ평가해주는 앱도 유용하다. 하루에 얼마를 걸었는지, 칼로리 소비량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점검할 수 있어 운동 성취감이 높아지고 동기 부여도 된다. 또 심박동 등 간단하지만 중요한 건강 정보를 점검해주는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