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EFR, 노키아코리아에서 응급처치 교육
오르카 EFR 응급처치교육센터는 16일 서울 강남구 노키아코리아에서 이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은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및 테스트, 상황별 실습 등 다섯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EFR은 응급처치법을 전파하는 미국 전문협회다. 오르카 EFR 센터는 미국 EFR의 공식 승인을 받은 국내 교육센터다.
BC카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 진행
BC카드는 17일 서울 영등포공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400여명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는 ‘사랑 나눔 축제’를 가졌다. 서준희(가운데) BC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을 담당했다.
SK이노베이션-SK에너지 봉사활동
SK이노베이션은 17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정철길(사진 맨 앞) 사장과 김준 SK에너지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 환경 개선과 담벼락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더불어 독거노인 가정 10가구에는 겨울 생필품도 전달했다.
현대차, 베이징서 한중 자동차 포럼
현대차(중국)투자유한공사(총경리 왕수복)는 17일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중국국가정보센터,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함께 ‘제3회 한중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자동차 품질 혁신의 중요성과 한중 협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상 국민대 교수, 르네 스테판 미국 JD파워 부사장, 쉬창밍(徐長明) 중국국가정보센터 주임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품질 경영 철학과 프리미엄 전략 등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영랩‘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진행
삼성카드는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 선발된 팀(개인포함)에게는 톱모델 정호연과 함께하는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 촬영과 더불어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제공된다.
쉐보레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 북미 수출
한국지엠(GM)은 지난 14일 경남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쉐보레 신형 스파크 1,000여 대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GM은 연말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신형 스파크 판매를 개시한 뒤 세계 40여개 국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20개사 추가 투자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세방전지와 LG CNS, 일진전기, GE코리아 등 20개사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20개사는 앞으로 에너지 밸리에 총 1,785억원을 투자하고 659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카드는 16일 경기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리골 마을은 NH농협카드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이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신응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콩 수확, 폐비닐 수거, 경지정리작업 등을 했다.
SK텔레콤, 지희산업 주택에 스마트홈 기기 설치
SK텔레콤은 17일 부동산개발기업 지희산업을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인증 주택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희산업이 분양하는 미사강변지구, 동탄2신도시 등의 1,600여세대 오피스텔에 IoT 기기가 설치된다.
KT, 57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KT는 1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57개 협력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KT는 협약에 따라 협력사들에게 대출 보증, 원가보장,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현대모비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배포
현대모비스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한 동화책 ‘굴러라! 슈퍼바퀴’(사진) 3,300권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인공인 장애아동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길을 나섰다 겪는 우여곡절이 줄거리다.
석유화학업계, 나프타 원유 연세율 건의
대한석유협와 한국화섬협회 등 석유화학, 섬유, 타이어 업계로 구성된 7개 사업자단체가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대한 세율을 0%로 낮춰줄 것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나프타 제조용 원유엔 1%의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반면 수입 나프타의 관세율을 0%라 국내 관련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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