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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열심히 관리하는 성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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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열심히 관리하는 성격 아니다"

입력
2015.11.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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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나는 시크해(세련되게) 보이게 깡마르고 싶다"며 운을 뗐다.

이어 "살이 찔 때가 있다. 5kg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며 "일이 없을 때는 막 먹기도 하고 게을러서 열심히 관리하는 성격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신민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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