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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유만만' 목요역사토크에서 이번 주제는 '조선 시대 공주들의 파란만장 인생사'로 조선시대 공주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선시대의 최고 공직인 영의정보다도 더 많은 고액을 받았던 공주들은 스타일부터 남달랐다고 전해졌다. 바느질 담당 궁녀와 궁중 화가의 합작품이었던 활옷(웨딩드레스)과 분첩까지 방송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녹화장에서 이를 본 이정민 아나운서는 세 살배기 귀여운 공주님 온유를 공개하며 "내 딸이 크면 유명 외국인 쉐프에게 시집보낼 것"이라 큰 꿈을 드러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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