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이혼 위자료가 연예인 최고금액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RTN 부동산·경제 TV '7인의 뇌색남' 녹화에서 붐과 투자전문가들은 박진영의 이혼 위자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투자전문가 김관용은 "역대 스타 중 가장 높은 위자료"라고 말하며 "위자료로 전 부인에게 30억 원과 매달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붐이 "박진영이 JYP 사옥을 매각 한 것이 위자료 부담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라는 말에 최연소 투자전문가인 황준환은 "2014년 SK 최기원 이사장이 JYP 사옥을 매입했다"고 덧붙이며 "SK측의 투자를 위한 매입은 아닌 것 같다. JYP의 자금 융통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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