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주인공인 유승호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일산 탄현 난지 생태 공원에서 유승호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호는 섹시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보다 상남자의 아우라를 풍겨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은 "360도 어디에서 찍어도 예술이다. 사방 어디서든 자유롭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작업은 정말 처음"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아 '리멤버'에서 펼쳐질 유승호의 포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드라마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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