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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뉴욕 한복판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에서 드러낸 탄탄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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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뉴욕 한복판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에서 드러낸 탄탄 복근

입력
2015.1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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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섹시한 어깨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탑에 하얀 롱 스커트를 입고 레드 하이힐을 매치해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섹시한 표정과 귀여운 표정등을 지어 보이며 모델의 완벽한 표정을 연출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발표 이후 현재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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