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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스타 만든 중식 대가 이연복, 파스타 면 삻는 것부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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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스타 만든 중식 대가 이연복, 파스타 면 삻는 것부터 어려워

입력
2015.11.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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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의 냉장고를 두고 이연복과 샘킴이 요리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연복은 배추를 넣고 끓인 까르보나라 파스타인 '배추 카르복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칼까지 양식용으로 준비해 모두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그러나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은 파스타 면을 끓이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최현석은 "파스타는 뚜껑을 덮고 삶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연복은 "그럼 면이 익냐"며 걱정을 하면서 발을 동동 굴렀다. 특히 이연복은 양식칼을 중식도처럼 사용하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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