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정상회담' 은지원, 고민하지 않는 순백의 뇌가 동안의 비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정상회담' 은지원, 고민하지 않는 순백의 뇌가 동안의 비결

입력
2015.11.17 07:40
0 0

16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관심과 무관심'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MC유세윤은 "은지원이 저보다 형인데 어려보인다"고 말했고, G12 역시 은지원의 동안에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은지원은 26살인 안드레아스를 서른 세 살 정도로 봤고, 충격받은 안드레아스는 "동안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안드레아스는 "저 아침밥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혹시 아침을 잘 챙겨드시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아침밥을 먹어서 늙는 걸수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은지원은 "아침밥을 먹을 때마다 '뭘 먹지?' 메뉴를 고민할 것 아니냐. 고민하면 늙는다"고 고민하지 않는 게 동안의 비법이라 전했다. 특히 "어떤 생각을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무 생각 없다"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