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정상회담' 은지원, 나이 많은 팬이 새벽에 찾아와...경악
알림

'비정상회담' 은지원, 나이 많은 팬이 새벽에 찾아와...경악

입력
2015.11.17 07:29
0 0

은초딩으로 더 유명한 은지원이 극성 팬으로 인해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과 무관심'을 주제로 출연진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는 "은지원은 팬의 관심으로 인해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없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내가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팬 중에 나이가 많은 분도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은지원은 "한 번은 새벽에 팬이 집으로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라. 나는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녹는다'면서 얼른 문을 열라고 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경악하게 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