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전폭기들을 출격시켜 시리아 북부 이슬람국가(IS) 거점 락까를 공습했습니다. G20 회의 만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테러를 암적 존재로 규정했습니다.
주말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 사용을 둘러싼 적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지역구를 시작으로 ‘진박’ 도전 행렬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북설이 불거지면서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아파트 청약경쟁률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부풀리기 경쟁 탓입니다.

- 파리 테러 이틀 만에 전폭기 출격, 시리아 북부 거점 락까 대공습… 美 공군도 가세, 무기고 등 초토화
- 佛외무, G20서 IS 추가 타격 시사, 서방국들 고강도 복수전 예고도… 美, 현지에 지상군 파병은 부정적
- 사전 경고했지만… 용의자 눈앞서 놓치고… 방어망 구멍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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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 대통령 “테러리즘은 암적 존재… 국제사회 공조해야”
- G20 만찬서 “反인륜적 범죄”… 정상회의 테러 규탄 공동성명
- 테러리즘 성토장 된 G20 회의… “IS는 惡” 한목소리 규탄

3. “물대포 중상자 수십명인데…” 문제 없었다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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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처음 듣는 얘기”… 정치권 술렁
- 유엔 본부도 공식적 언급은 없어… 일부선 “평양 측과 일정 조율 중”
- [사설] 潘 유엔 사무총장 방북에 거는 기대와 우려

- 건설사들 아파트 청약률 부풀리기… 1순위 완판에도 미분양 속출
- “분양 포기 알려지면 악영향”… 실제 계약률 공개는 안 해
- 청약률-계약률 정확한 통계 몰라… 소비자만 피해 떠안게 돼

7. [단독] 3800만명 이용하는 다음메일, 해킹 무방비
- 구글 투명성보고서 “다음ㆍ네이트 메일 보안수준 0%”
- 국제표준 암호화 전송 안 따라… 해커, 중간에서 이메일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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