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겨울 라운딩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운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는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철 야외 라운딩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다. 남성용으로 출시한 '니트 덕다운 점퍼'는 소매 부분에 니트 소재의 패치를 덧대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여성용인 '아트다운 세트'는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워크 패턴이 제품 전체에 적용돼 경쾌한 분위기를 준다. '아트다운 점퍼'와 '아트다운 큐롯' 2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9만9,000원과 19만9,000원이다.

◇혼마골프가 투어월드 브랜드의 'TW-S1'을 내놨다. 이는 부드러운 타감으로 최대 비거리를 내고 싶어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볼이다. 직진성이 높고, 캐리가 늘어나서 최대 비거리를 내는 게 특징이다. 탄력이 좋은 고탄성 대형 코어와 중간층 HPF2000 이너커버로 비거리 상승 요인의 하나인 높은 초속을 가능케 했다. 아마추어골퍼의 평균 헤드스피드에 맞춰져 있어서 주말골퍼들에게는 최적의 볼이다. 혼마골프 투어월드 시리즈는 'TW-S1'을 비롯해 'TW-G1'와 'TW-G1x'가 있다.
사진=다운 시리즈(까스텔바쟉 제공)-TW-S1(아래, 혼마골프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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