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금메달 로맨스? "너는 내 첫 사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금메달 로맨스? "너는 내 첫 사랑"

입력
2015.11.16 22:15
0 0

'오 마이 비너스'가 화제다.

1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속에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는 대구 비너스로 통하던 강주은(신민아)이 15년의 세월이 후른 뒤 변호사라는 꿈을 이룬 대신 몸매와 얼굴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주은은 우연찮은 인연으로 수영부인 우식(정겨운)과 마주치며 인연을 쌓아갔다.

어여쁜 미모로 독서실에서도 뭇 남성들의 친절을 한몸에 받는 주은을 불러낸건 우식이었다.

우식은 주은이 서울말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에 노력하며 풋풋한 모습을 자아냈다.

주은에게 다가서며 우식은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밖에 말 못할거야"라고 운을 뗐다.

우식은 "남자한테 첫 사랑은 한번뿐이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이 대회에서 딴 금메달을 꺼냈다.

우식은 "강주은 오늘부로 너는 내 첫 사랑이다"며 고백했다.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