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KBS1 밤 10.00)
‘노동위 심층 보고서- 누가 심판하는가?’ 편. 지난 9월 노사정 대타협으로 각종 노동시장 개편안이 새로 추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일반해고가 ‘뜨거운 감자’다. 기존의 정리해고나 징계해고와 달리 일반해고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성과가 낮은 노동자도 해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노동시장에서는 일반해고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노동위원회의 문제점을 심층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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