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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 억울함 호소 "믿어달라고 구걸하는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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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 억울함 호소 "믿어달라고 구걸하는 것 아니야"

입력
2015.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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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이 화제다.

11월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참가자 천단비와 라이벌 미션에서 만난 신예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번 더 이별'을 미션곡으로 선택한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슈퍼스타K7' 신예영은 "저 못하겠어요"라며 "장난하냐고"라고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스타K7' 신예영은 제작진을 향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며 "언니도 제가 질투 나는 건지 왜 그러는거지"라며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스타K7' 신예영은 이에 방송이 나간 일주일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방송분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슈퍼스타K7' 신예영은 "방송에서 비춰진 내 모습을 거의 만들어 진 콘셉트"라며 "섭외 제의를 결정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엠넷의 높으신 분들과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 제의를 그 기획사의 프로듀서를 하실 예정인 학교 겸임교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7' 신예영은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결국 순위에 지장이 있을 것이며 방송에서 불이익 당할 것이라는 대답을 받은 채 슈퍼위크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7' 신예영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불이익이 악마의 편집인지를 확실할 수 없지만 난 분명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설명했다.

사진=신예영 페이스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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