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화재가 진화됐다.
16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고층의 빌딩들이 밀집한 곳으로 화재가 발생한 빌딩은 지상 15층, 지하 8층짜리 건물로 알려졌다.
역삼동 화재가 발생한 건물을 업무 개시 이전 건물로, 화재 당시 공사 인부 100여명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삼동 화재는 15층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화 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YT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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