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지난 6일 PAT싸인회에 참석해 팬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올린 제2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석한 유인영은 "평소 요리를 좋아한다"며 솜씨 좋게 김치를 담그며 행사를 즐긴 후, 행사장 내에 마련된 PAT부스에서 제 2회 서울김장문화제를 후원하고 본인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 PAT의 싸인회에 참석했다.
PAT는 제 2회 서울김장문화제를 후원하면서 자사의 광고모델인 유인영의 팬싸인회를 기획해 유인영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 날 유인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약 150여명의 팬들과 한 명 한 명 반갑게 인사하며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해 훈훈한 분위기로 싸인회를 마쳤다.
한편, 유인영은 16일 첫방송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120kg 거구에서 늘씬한 9등신 여신미모로 변한 도도한 변호사 '오수진'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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