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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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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116)

입력
2015.1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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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현장인 캄보디아 식당 '프티 캉보주' 에 증거표시가 되어 있는 총알 구멍이 생긴 유리창에 꽃이 꽂혀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현장인 캄보디아 식당 '프티 캉보주' 에 증거표시가 되어 있는 총알 구멍이 생긴 유리창에 꽃이 꽂혀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프랑스군영상홍보팀(ECPAD)이 공개한 사진으로 미군 주도의 공습에 지원 중인 프랑스 군의 전투기가 공개되지 않은 기지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날 시리아 락까의 이슬람국가 사령부와 신병모집소 등을 목표로 공습을 실시했다. ECPAD=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프랑스군영상홍보팀(ECPAD)이 공개한 사진으로 미군 주도의 공습에 지원 중인 프랑스 군의 전투기가 공개되지 않은 기지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날 시리아 락까의 이슬람국가 사령부와 신병모집소 등을 목표로 공습을 실시했다. ECPAD=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용의자 중 2명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유럽의 난민 수용정책에 역풍을 맞게 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그리스-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은 난민들이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모닥불을 쬐며 난민 등록센터로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용의자 중 2명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유럽의 난민 수용정책에 역풍을 맞게 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그리스-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은 난민들이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모닥불을 쬐며 난민 등록센터로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전혀 두렵지 않다'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파리 공화국의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 및 촛불을 밝히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전혀 두렵지 않다'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파리 공화국의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 및 촛불을 밝히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캄보디아 식당 '프티 캉보주'에서 경보 오작동 소동이 발생해 한 남성이 아이 두명을 안고 서둘러 대피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캄보디아 식당 '프티 캉보주'에서 경보 오작동 소동이 발생해 한 남성이 아이 두명을 안고 서둘러 대피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각국의 명소들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 예루살렘의 서벽, 리스본의 벨렘 타워, 벨기에 브뤼셀의 시청.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각국의 명소들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 예루살렘의 서벽, 리스본의 벨렘 타워, 벨기에 브뤼셀의 시청. AF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 외부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 테러는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뭄바이=AF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 외부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 테러는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뭄바이=AF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후 15일(현지시간)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후 15일(현지시간)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북역을 방문 중인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와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테러가 발생한 바타클랑에 있었으나 이후 소식이 없는 딸을 찾고 있는 한 남성과 대화를 하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희생자가 129명, 부상자가 35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리 북역을 방문 중인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와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테러가 발생한 바타클랑에 있었으나 이후 소식이 없는 딸을 찾고 있는 한 남성과 대화를 하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일간 실시될 파리 연쇄테러 희생자 애도기간 첫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무장을 한 프랑스 경찰 한명이 문을 닫은 에펠탑 앞에 서 있다. 한편, 파리 테러 후 추가 테러 우려로 전격 폐쇄됐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 현지의 유명 관광지가 사흘 만인 16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일간 실시될 파리 연쇄테러 희생자 애도기간 첫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무장을 한 프랑스 경찰 한명이 문을 닫은 에펠탑 앞에 서 있다. 한편, 파리 테러 후 추가 테러 우려로 전격 폐쇄됐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 현지의 유명 관광지가 사흘 만인 16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파리=AP 연합뉴스
터키 안탈리아에서 15일(현지시간) 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의 개막을 앞두고 마주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안탈리아=AP 연합뉴스
터키 안탈리아에서 15일(현지시간) 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의 개막을 앞두고 마주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안탈리아=AP 연합뉴스
오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15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 집권당인 승리를위한전선(FPV) 의 다니엘 시올리 후보와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오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15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 집권당인 승리를위한전선(FPV) 의 다니엘 시올리 후보와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가 멕시코 전통 모자를 쓴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가 멕시코 전통 모자를 쓴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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