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서준이는 지난주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딸 다인이가 입었던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가 입고 싶다고 말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아빠 이휘재는 서준이고 입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 드레스를 입혀주었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공주가 된 서준이는 만족해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준이는 공주 옷으로 멋을 내고는 무선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를 하며 '준데렐라'로 변신했다. 청소기를 다루는 서준이의 모습이 청소를 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다. 드레스를 입고도 자유자재로 청소기를 다루는 모습에서 남다른 개그 포스가 느껴졌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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