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과 그의 아들 용희 군이 가을 노란 단풍이 가득 떨어진 곳에서 단란하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 용희 군을 바라보는 백종원의 흐뭇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이듬해 4월 용희 군을 얻었다. 지난 9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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