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11월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 제식훈련 중 열외를 당했다.
이날 허경환은 작은 키로 아장아장 제식훈련을 하던 중 손과 발이 같은 방향이 함께 나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인형같이 딱딱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신 줄리엔강도 허경환과 함께 열외를 당하자 허경환은 "줄리엔강과 함께 서있는 그림 싫다. 옛날에 큰 형이랑 다닐 때 그런 느낌이다"고 21cm 키 차이에 대한 속내를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S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