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딘 고모님께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 대해 쓰신 엽서가 왔네요.”
“그 동안 제 우편물을 계속 읽으셨나 보네요, 맞죠?”
“기분이 불쾌하군요! 제가 다루는 모든 우편물은 사생활 보호가 되거든요!!”
“…옆집 허브씨가 사촌 윌라드씨로부터 받은 이 카드도 마찬가지구요.”
“그 친구 아직도 교도소에 수감중인가요?”
Beasley, the mailman insists that he does not read any of the mail that he delivers. However, he seems to have all the neighborhood’s gossip in his mail bag and Dagwood can’t help but be interested!
비즐리씨는 자신이 배달하는 우편물을 하나도 안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우편가방에 동네의 모든 가십거리가 다 들어있는 듯 하고, 대그우드도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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