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블론디 11월 16일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블론디 11월 16일자

입력
2015.11.15 20:00
0 0

“제랄딘 고모님께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 대해 쓰신 엽서가 왔네요.”

“그 동안 제 우편물을 계속 읽으셨나 보네요, 맞죠?”

“기분이 불쾌하군요! 제가 다루는 모든 우편물은 사생활 보호가 되거든요!!”

“…옆집 허브씨가 사촌 윌라드씨로부터 받은 이 카드도 마찬가지구요.”

“그 친구 아직도 교도소에 수감중인가요?”

Beasley, the mailman insists that he does not read any of the mail that he delivers. However, he seems to have all the neighborhood’s gossip in his mail bag and Dagwood can’t help but be interested!

비즐리씨는 자신이 배달하는 우편물을 하나도 안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우편가방에 동네의 모든 가십거리가 다 들어있는 듯 하고, 대그우드도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