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무대는 이민우가 1년 7개월 만에 준비하는 단독 콘서트로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민우는 13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3일 공연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히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는 "24~25일 공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따뜻하고 달콤한 무대, 26일은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로 연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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