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호남 지지율이 화제다.
13일 한국 갤럽은 11월 둘째주(10~12일)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문재인 호남 지지율은 5%로 나타나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보다도 낮은 수치를 드러냈다.
이에 반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26%,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4%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표 호남 지지율은 한달 전인 10월 둘째주 기록인 8%보다도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호남에서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연이어 하락하자 호남 지역 민심이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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