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복귀 신호탄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

에네스 카야 복귀가 화제다.

13일 배우 이태임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니지먼트 '해냄' 측이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 복귀를 전한 매체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잇던 소송과 관련해 2주전 무혐의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복귀 의지를 내비치며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뜻을 밝혔다.

매니지먼트 '해냄' 측 역시 "허락 되는 범위라면 다양하게 활동 할 계획"이라며 "예능, 연기 등 광범위하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