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레스토랑은 고급스럽고 특별한 날을 맞이하는 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하여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값비싼 스테이크 등 고가의 메뉴를 판매하였고 소비자들은 부담스러운 레스토랑을 편하게 찾을 수가 없었다.
가족과 연인이 가끔 방문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생겨났지만, 이곳 역시 한번의 식사 비용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시간이 흘러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고 퀼리티 높은 제품을 판매하는 캐쥬얼 레스토랑이 다수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예쉐프'이다.
가격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스테이크를 편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여 레스토랑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시간과 가격에 상관없이 가족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레시피 역시 이탈리안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과 정서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하여 고품격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써 예쉐프의 이름에 걸맞게 쉐프의 주도아래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맛으로 시장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남들보다 빠른 메뉴보강과 확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훌륭한 음식의 맛과 함께 고객들이 또다시 찾는 재미는 시각적으로 한번에 느낄수 있는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있다.
빈티지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공존시켜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 기구를 그대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여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 예쉐프만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장점을 눈여겨보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 잡고 있다. 가맹희망자들을 위한 스마트한 분석 시스템과 관리를 지원하여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탈리안 요리 전문 셰프의 다양한 메뉴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는 캐쥬얼 레스토랑 '예쉐프'는 본점인 대구 범어점을 비롯하여 대구 침산점, 안동 당북점 등 3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여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쉐프 홈페이지(<a href="http://www.yaechef.co.kr">www.yaechef.co.kr</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사랑 기자 yoons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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