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51113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51113

입력
2015.11.13 17:15
0 0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12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가 상어와 함께 유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리고 있는 이 공연은 오는 25일까지 하루에 두 차례 열린다. 도쿄=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12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가 상어와 함께 유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리고 있는 이 공연은 오는 25일까지 하루에 두 차례 열린다. 도쿄=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12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가 상어와 함께 유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리고 있는 이 공연은 오는 25일까지 하루에 두 차례 열린다. 도쿄=EPA 연합뉴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서 2차례 연속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181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군인들이 용의자를 체포해 이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서 2차례 연속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181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군인들이 용의자를 체포해 이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야당이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제 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소속 회원이 수치 여사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야당이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제 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소속 회원이 수치 여사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흘일정으로 영국을 첫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런던의 의회 광장앞에 세워진 마하트마 간디 동상을 방문해 공동추모를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사흘일정으로 영국을 첫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런던의 의회 광장앞에 세워진 마하트마 간디 동상을 방문해 공동추모를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오는 18일~19일 ‘포용적 경제 및 변화하는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버스를 탄 승객들이 닭옷을 입은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가 '육류산업에 의한 환경파괴' 플래카드를 들고 녹아내리는 이글루 앞에 앉아 시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오는 18일~19일 ‘포용적 경제 및 변화하는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버스를 탄 승객들이 닭옷을 입은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가 '육류산업에 의한 환경파괴' 플래카드를 들고 녹아내리는 이글루 앞에 앉아 시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집권 후 첫 총파업이 실시된 12일(현지시간) 아테네의 의사당 앞에서 열린 긴축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고함을 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집권 후 첫 총파업이 실시된 12일(현지시간) 아테네의 의사당 앞에서 열린 긴축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고함을 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유럽이 난민 포용에서 국경통제로 정책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 북동부 모리아의 난민캠프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널려있는 빨래 아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열린 난민 대책 정상회의에서 EU는 18억 유로를 긴급 신탁기금(trust fund) 형식으로 지원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유럽으로 건너간 난민들을 다시 받는데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유럽이 난민 포용에서 국경통제로 정책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 북동부 모리아의 난민캠프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널려있는 빨래 아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열린 난민 대책 정상회의에서 EU는 18억 유로를 긴급 신탁기금(trust fund) 형식으로 지원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유럽으로 건너간 난민들을 다시 받는데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영화 '좋은 친구들'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1978년 뉴욕 케네디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루프트한자 항공터미널 강탈사건' 용의자인 빈센트 아사로가 12일(현지시간) 무죄로 석방돼 브루클린 연방법원을 나서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사로는 사건 발생 35년 만인 2014년 1월 체포된 후 기소 22개월여 만에 다시 석방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국 영화 '좋은 친구들'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1978년 뉴욕 케네디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루프트한자 항공터미널 강탈사건' 용의자인 빈센트 아사로가 12일(현지시간) 무죄로 석방돼 브루클린 연방법원을 나서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사로는 사건 발생 35년 만인 2014년 1월 체포된 후 기소 22개월여 만에 다시 석방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신자르 탈환 공세를 시작한 이라크의 쿠르드 민병대가 주도 동맹군의 공습 지원을 받아 이슬람국가(IS) 핵심 보급 고속도로 일부를 탈환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한 쿠르드 민병대원들이 미군 주도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신자르 탈환 공세를 시작한 이라크의 쿠르드 민병대가 주도 동맹군의 공습 지원을 받아 이슬람국가(IS) 핵심 보급 고속도로 일부를 탈환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한 쿠르드 민병대원들이 미군 주도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12일(현지시간) 금융위기 이후의 통화정책을 주제로 열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학술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Fed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입한 전례 없는 통화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지만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12일(현지시간) 금융위기 이후의 통화정책을 주제로 열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학술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Fed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입한 전례 없는 통화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지만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AP 연합뉴스
2001년 255명의 승객을 태운 뉴욕발 도미니크 공화국행 아메리칸 에어라인(AA) 587기가 이륙직후 추락하는 사고 14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미 뉴욕 퀸스브로에 있는 추모의 벽을 찾은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01년 255명의 승객을 태운 뉴욕발 도미니크 공화국행 아메리칸 에어라인(AA) 587기가 이륙직후 추락하는 사고 14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미 뉴욕 퀸스브로에 있는 추모의 벽을 찾은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반도핑기구(WADA) 산하 독립위원회가 반도핑 조사 보고서 발표를 통해 러시아 육상선수들의 모든 국제경기 출전 잠정 금지 조치를 권고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가 지고 있는 12일(현지시간) 흑해 연안도시 소치에서 시민들이 오륜마크 조형물이 설치된 항구 부둣가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반도핑기구(WADA) 산하 독립위원회가 반도핑 조사 보고서 발표를 통해 러시아 육상선수들의 모든 국제경기 출전 잠정 금지 조치를 권고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가 지고 있는 12일(현지시간) 흑해 연안도시 소치에서 시민들이 오륜마크 조형물이 설치된 항구 부둣가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최대 쇼핑행사인 광군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동부 윈저우에서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STO 익스프레스 직원들이 배송될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최대 쇼핑행사인 광군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동부 윈저우에서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STO 익스프레스 직원들이 배송될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