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5년10월8일자 1면 “김관진, 軍비선 통해 ‘한민구 동향’ 보고 받았다”제하의 기사에서 ‘김관진 실장이 군 비선을 통해 국방장관의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군내 비선라인을 통해 군 내부 동향을 보고받은 사실이 없으며, 국방부 인사에 개입한 적도 없다. 그리고 공개된 문건은 작성 주체와 출처, 수신자가 불분명하여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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