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을 앞둔 동호가 1살 연상 예비신부를 웨딩화보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13일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다"고 전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호는 오는 28일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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