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리스트 지진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중앙대 음대 교수이자 첼리스트 지진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첼리스트 지진경이 숨진 채 발견됐을 당시 특별한 저항의 흔적이나 타살의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첼리스트 지진경은 숨진 채로 길을 지나던 등산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선 10월 26일 첼리스트 지진경은 실종 신수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발견 장소와 상흔 등을 바탕으로 지진경의 사망 원인을 추락사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사진=연합뉴스TV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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